블록체인 발전 동향과 특성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특성으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위에 데이터의 다양한 형태를 기록할 수 있으며, 원장에 기록된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블록체인은 기존의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정의하고 무결성을 보장하여 가치를 더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1. 서론

블록체인의 발전 형태는 두 가지 양상을 보인다.

1.1 암호화폐 기반 기술의 형태에서 플랫폼 기반의 형태로 발전 중이다.

플랫폼 기반 블록체인의 선발주자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 코드로 계약을 자동화 하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라는 개념을 도입하였다.

덕분에 개발자들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여 Decentralized Application (DApp)을 만들고 서비스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로 블록체인의 포용 범위는 더욱 넓어졌고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 되었다.

 

1.2. 합의 알고리즘이 간접 민주주의 형태로 발전 중이다.

1세대, 2세대 블록체인은 각 노드가 똑같은 권한을 행사 하는 형태였다(PoW - 비트코인, PoS - 이더리움 ).
3세대 블록체인은 각 노드의 권한이 특별한 한 노드에게 위임되는 형태가 되었다(DPOS 알고리즘 / 스팀, 이오스, 네오 등). 마치 민주사회처럼 정부가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있고, 시민이 있는 것과 같은 구조로 블록체인의 노드가 블록체인이라는 기관을 합리적인 합의 과정을 통하여 민주적으로 이끌고 있는 형태이다.
* 하지만 이러한 DPOS 방식에도 분명 단점이 존재한다.

앞서 언급한 변화로 인하여 블록체인은 더 확장되었다.
고질적인 문제점인 퍼포먼스 이슈와 확장성 제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현재의 블록체인은 상용화 될 준비가 갖춰졌다.본 포스팅에서는 위의 내용을 상세히 다룰 것이다.

블록체인은 정보의 바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의 인류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다.
블록체인 위에는 무엇이든 기록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으로 정의된 데이터는 그 자체로 신용과 안정성을 보장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쉽게 풀어 정의해보면 ‘기존의 데이터를 새로운 형태로 정의하여 신용과 안정성이 보장되도록 가치를 더하는 기술’ 이라고 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멀지 않은 미래에 사회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먼저 블록체인의 본질적인 가치와 특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블록체인이 가진 가치와 특성을 이해하고, 발전 방향성을 예측해보려고 한다.

 

2. 암호 화폐 (cryptocurrency)

2.1 비트코인 (bitcoin)

비트코인 (bitcoin)

블록체인은 처음엔 암호화폐 발행/유통/거래에 이용되었다.
2009년에 공개된 비트코인은 P2P 네트워크, 해시, 암호화, 작업 증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리주체 없이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참여자들에 의해 자체적으로 운영된다.
비트코인의 블록은 사용자들의 Proof of work(PoW)에 의해 발행되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지급하고, 비트코인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한다.

블록이 발행될 때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전파된 거래 내역을 기록하고
체인 노드에 연결하며 새롭게 만들어진 블록체인을 다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전파하여
모든 사용자가 원본의 블록체인을 소유하도록 한다.

이러한 방식은 논리적으로 거래의 조작이 불가능하며
중개자 없이 사용자간 거래가 이루어지고 블록체인 자체로 거래의 신뢰를 보증한다.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를 이뤄 은행을 제거하는 동시에 장부를 보호하려는 목적이 있었으나
그러기엔 비트코인이 가진 한계점이 뚜렷하다.

  • 비트코인 거래는 최소 10분이 소요되며
    약 4~7 tps (Transaction per seconds) 정도의 속도로 트랜잭션이 처리된다.
  • 상식적으로 이러한 퍼포먼스는 상용화 서비스로 발전되기 힘들다
  • 거래의 익명성, 투명성을 악용하여 불법적인 자금 흐름에 사용된 경우가 있다.
  • 비트코인의 가격이 법정화폐에 의존하고 있으며 가격 변동이 극심하다

위와 같은 이유로 비트코인은 실생활에 이용되기에 문제점이 많았다. 그러나 비트코인에 의해 블록체인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이미 큰 가치가 있고, 더욱 개선된 블록체인이 등장했음에도 비트코인의 위상은 건재하게 유지 되고 있다.

 

2. 라이트코인과 대시

앞서 소개한 비트코인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져 알트코인이 탄생했다. 대표적으로 2011년에 공개된 라이트코인, 2014년에 공개된 대시가 있으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과 더불어 인기 있는 암호화폐의 한 부류이다.

2.1 라이트코인 (litecoin)

라이트코인

 

  • 라이트 코인은 총 8400만 개까지 발행되며, 2.5분마다 발행된다.
  • 비트코인보다 처리량과 발행량이 4배 증가하여 약 16 ~ 28 tps 정도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보인다.

 

2.2 대시 (dash)

대시 코인

  • 대시는 최대 발행 수가 1890만 개로 비트코인보다 적다.
  • 마스터 노드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거래기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였다.
  •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비트코인과 같은 4~7tps 정도다.

거래가 발생하면 마스터노드에 기록하고, 마스터노드는 사용자의 거래 내역을 합산 후 발산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대략 1초 만에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노드에 의해 발생된 거래 내역은 다수의 거래의 결과 값이 믹싱 되기 때문에 익명성이 보장된다. 그래서 초기에는 다크코인(darkcoin)이라고 불렸다.

 

3. 자산발행기술

3.1 컬러드코인 (coloeredcoin)
컬러드코인 (coleredcoin)

  • 블록체인 위에는 화폐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 또한 기록할 수 있다.
  • 컬러드코인은 블록체인에 현물자산을 기록한다.
  • 이렇게 하면 블록체인의 특성상 위조를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의 한 노드에 기록할 현물자산의 가치가 블록체인이 가진 가치의 총량보다 클 경우, 블록체인의 게임이론에 모순이 생기는 문제가 있다.

 

3.2 메타코인 (metacoin) - 옴니 (omni)

옴니 레이어

  • 메타코인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위에 새로운 층을 얹거나, 사이드 체인을 만들어 자산을 발행한다.
  • 이렇게 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 파워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대표적으로 ‘옴니’가 있다.

옴니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 되기 안정성이 보장되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활성화되기 용이했으나 순수하게 블록체인이 가진 네트워크 파워를 뛰어넘진 못하였다.

 

4. 자산중심기술과 허가형분산원장

4.1. 자산중심기술 - 리플 (ripple), 스텔라 (Stellar)

리플 (ripple)

앞서 소개한 것들은 개인과 개인의 거래에 블록체인의 특성을 이용한 것들이다.
리플은 은행과 은행(혹은 기관과 기관) 사이의 거래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은행 간 거래는 청산기관과 청산은행을 거친다. 그래서 국내거래는 2~4일, 국제거래는 1주일 이상 걸리는 문제가 있었다. 블록체인은 P2P 거래가 가능하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리플은 금융기관간의 청산과 통신을 위한 프로토콜(SWIFT 2.0)이다.
  • 자체적인 합의 알고리즘을 통한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규제준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 리플은 최대 1500tps까지 지원한다.
  • 리플을 통한 거래는 XRP 코인을 사용한다.

XRP는 최초에 1000억 개가 발행되었다. 200억 개는 최초설립인, 나머지는 리플랩스에 분배되었으며(XRP는 리플랩스에서 독점하고 있다) 지금은 발행하지 않는다. 합의구조 또한 XRP에 중앙집중 되어 있다.

스텔라 (stellar)

리플랩스를 설립한 jed McCaleb이 리플에서 나와 개인과 개인의 거래를 주 목적으로한 스텔라(Stellar)를 만들었다. 리플에서의 규제 준수 여부가 확실해져야 개인 서비스도 완전히 상용화될 수 있기 때문에 스텔라는 리플을 지원해야 하는 입장이다.

 

4.2. 허가형분산원장 - 프라이빗 블록체인 (Private blockchain)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순수하게 금융기관 간의 거래를 보증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이다.

  • 퍼블릭 블록체인 (기존의 블록체인) 거래는 PoW 알고리즘으로 작업 증명을 한다.
  •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BFT 계열의 알고리즘을 통한 합의를 도출한다.
    1. 거래 참여는 법적인 책임을 지는 기관에게만 승인
    2. 거래 기록은 거래 당사자만 보관
    3. 장부 열람은 당사자와 규제 기관만 조회
    4. 단순화 및 완전성 보장 등의 효과
  •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에는 대표적으로 R3CEV(2016), DAH(2014) 등이 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블록체인은 금융기관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지만,
결국 블록체인의 혁신성은 금융기관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렇듯 블록체인이 가진 파급력과 포용력이 확대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민감한 기관인 금융기관에 블록체인이 도입되었으므로
기술력만 확보되면 대부분의 기관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5. 응용플랫폼

5.1 이더리움 (Ethereum)

이더리움

앞서 언급한 기술들은 주로 화폐, 현물 등을 체인 노드에 저장했다.
이것을 더욱 확장하여 코드로 구성된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사용하는
플랫폼 형태의 블록체인 이더리움이 2015년에 등장했다.

스마트 컨트랙트 (Smart contract) 란?

스마트 컨트랙트

  • 1994년, 암호학자 Nick Szabo가 최초로 제안한 개념
  • 미리 프로그래밍 된 조건일 발동될 때 상응하는 계약 조건들을 수행하는 것이다.
  • 주로 솔리디티 (Solidity) 로 작성되며, 배우기만 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 컨트랙트 (Smart Contract) 를 통해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을

탈 중앙화 어플리케이션 - Decentralized Application (DApp)

이라고 한다.

DApp

이더리움은 개발자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Smart Contract) 를 각자의 목표에 맞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이더리움의 등장으로 블록체인의 발전은 가속화 되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체는 안정적이지만, 사용자에 의해 만들어진 DApp은 안정성을 완벽하게 보장하진 않기 때문에 보안에 대한 리스크가 있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의 개념을 더욱 확장시키고 실질적으로 사회에 이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놓았다. 비트코인을 위하여 블록체인이 만들어졌고, 이더리움에 의하여 블록체인의 가치가 제대로 알려졌다고 볼 수 있다.

* p.s :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처리속도는 약 10~15tps 정도이다.

 

5.2 네오 (Neo)

네오 코인

중국은 자국 시장을 육성하고 외국 기업의 진입을 막는 자국 기업 육성 전략으로 유명한데,
이러한 제도권의 이점을 인식한 중국인들이 2016년에 플랫폼 블록체인 ‘ 네오 (NEO) ’ 를 만들었다.

네오의 목표는 모든 실물자산이 디지털화 되어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반드시 현실에서의 강제력(법적 효력)이 필요했고 때문에 규제 준수에 적극적이다.

대표적인 예로 전자신원 발급을 통해 신원을 인증해야 블록체인 계정과 연결 할 수 있다.

네오의 참여자들은 합의를 수행할 검증 노드를 선출하여 합의 과정을 위임하는 DBFT (Delegated Byzantine Fault Tolerance) 알고리즘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합의에 참여하는 노드 수가 제한적이므로 이더리움에 비해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매우 빠르다.
* 최대 10,000tps까지 지원한다.

네오에는 검증 노드라는 개념이 추가되어 네오를 거래하면 거래 수수료를 검증 노드에게 지불하도록 되어있다.

  • 검증 노드는 검증 수수료를 직접 책정할 수 있다.
  • 네오의 보유자들은 검증 노드에 대한 투표권을 갖는다.
  • 높은 수수료를 책정하는 검증노드는 뽑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을 한다.
  • 이렇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증가를 위해 수수료를 낮게 책정하고, 네오의 이용을 활성화한다.

5.3 에이다 ( ADA )

에이다

2017년에 공개된 에이다는 일본에서 만들어졌다.

일본에게 가상화폐란?

  • 일본은 상대적으로 꽤나 보수적인 국가
  • 2017년 4월에 비트코인을 공식적으로 화폐로 인정
  • 화폐로 인정함과 동시에 규제와 지원을 병행

이러한 배경으로 에이다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일본의 카지노에서 운영될 화폐로 개발 중
  • 가상화폐의 설계와 계발 방식을 개선하여 민주적인 변화를 추구
  • 프로그래밍 언어 중 가장 난해하며 높은 안정성을 가진 하스켈 (Haskell ) 언어 로 구축
  •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원격 포커 게임의 문제들을 해결
  • 일본 현지에서 비트코인과 더불어 현금 인출기가 작동하고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
  • 내부적인 헌법을 정하여 해당 틀 안에서의 변화를 인정하고 합의 하는 Ouroboros 알고리즘을 사용
  • 에이다의 소유자는 투표를 통하여 민주적인 변화를 도출 가능
  • 에이다는 제일 안정적으로 만들어진 반면 트랙잭션 처리속도는 5~7tps 정도로 빠른 편은 아님

에이다는 암호화폐로도 사용 가능하며 동시에 응용플랫폼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5.4 이오스 (EOS)

이오스

이오스는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DApp)의 수직적, 수평적 확장을 위해 등장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 이오스는 운영체제와 유사한 구조이며 인증, DB, 비동기 통신, 병렬처리 등을 지원한다.
  • 합의 알고리즘으로 Delegated Proof Of Stake 사용하여 1,000,000TPS 의 트랜잭션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이오스의 사용자는 자신이 가진 토큰 수에 비례하여 합의 노드를 선출할 수 있는 투표권을 얻고,
합의를 수행할 20개의 대표 노드를 선출하여 합의 노드들에게 합의 과정 전반을 위임하여 합의를 이루는 방식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DApp은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가 수수료 지불해야 하는 방식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특성 덕분에 이오스 기반의 Dapp은 사용자가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개발자가 수수료(이오스)를 지불하게 된다.
* 쉽게 말해 사용자 입장에서 이오스 기반의 DApp은 무료이며 이더리움 기반의 DApp은 유료다.

앞서 언급한 특성들로 인하여 이오스가 안드로이드나 iOS처럼 대표적인 DApp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6. DApp의 이용

6.1 메디블록

메디블록

현재 의료 서비스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의료기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여러 병원에 분산 시켜 파편화 되었다.
  • 따라서 데이터의 양에 비해 실제로 활용되는 데이터가 많지 않아 연구가 힘들고,
    서비스의 질을 저하 시키는 요인이 된다.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반의 DApp으로 만들어졌으며,
의료 소비자, 공급자, 연구자 및 사업자 모두 참여 가능한 의료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이 가진 특성으로 인하여 보안성, 신뢰성, 안전성, 투명성, 상호운용성, 접근성 등을 만족시키고,
앞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

 

6.2 추적성을 활용한 유통

블록체인의 추적성
블록체인의 추적성

블록체인이 가진 큰 가치 중 하나가 바로 추적성이다.

블록체인에 참여한 사람들은 블록체인을 통한 거래가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끝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거래의 유통 과정에 대한 신뢰성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세계 최대 인도주의 유엔 기구 WFP (World Food Programme) 는 이러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시리아 난민에 대한 기부금 관리에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그 효과로 기부금에 대한 수수료는 줄어들고, 난민 데이터의 프라이버시가 강화되면서 10만 건의 트랜잭션으로 100만 달러를 보조 하는데 성공했다.

 

6.3 디지털 국가

에스토니아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국가 중, 에스토니아가 있다.
에스토니아는 블록체인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정부의 서비스를 디지털화 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
블록체인은 이런 에스토니아의 디지털 거버넌스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 주었다.

에스토니아는 2014년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전자거주 시스템 ‘eResidency’을 만들었다.
국적에 상관없이 100유로만 지불하면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진 전자영주권을 발급 받을 수 있고
에스토니아의 국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 현재 에스토니아의 디지털 국가에는 현 시점을 기준으로 100개가 넘는 국적의 4,000개 이상의 기업이 등록 되어 있다.

에스토니아 정부는 디지털 국가에서 사용할 화폐로 에스트코인을 발행 및 유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자 투표, 건강 기록 관리 등에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시대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7. 결론

출시 연도 이름 특징 작업증명 알고리즘 대역폭 (tps)
2009 비트코인 최초의 암호화폐 Proof of Work 4 ~ 7 tps
2011 라이트코인 블록 발행량 증가로 속도 개선 Proof of Work 비트코인의 4배

약(16 ~ 28 tps)

2013 컬러드코인 자산 발행 기술 Proof of Work 4 ~ 7 tps
옴니 자산 발행 기술.

사이드 체인 사용

Proof of Work 4 ~ 7 tps
리플 자산 중심 기술 Ripple Protocol Consensus Algorithm 1,500 tps
2014 대시 실시간 거래 동기화.

마스터 노드 사용

Proof of Stake 7 tps
2015 이더리움 최초의 응용플랫폼 블록체인 Proof of Stake 15~20 tps
네오 중국에서 만든 응용플랫폼 블록체인 Delegated Byzantine Fault Tolerance 10,000 tps
2016 R3CEV 프라이빗 블록체인 Byzantine Fault Tolerance 1,000 tps
2017 에이다 일본에서 만든 응용플랫폼 블록체인 Ouroboros 10 tps
이오스 트랜잭션 속도 대폭 증가

운영체제로서의 개념 확립

사용자 입장에서 무료 서비스

Delegated Proof Of Stake 1,000,000 tps

제일 최근에 등장한 이오스를 통하여 알 수 있는 사실로, 블록체인의 고질적 문제인 처리속도가 DPOS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금융기관에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개선되었다.
* VISA는 최대 47,000tps까지 지원하고, 이오스가 최대 1,000,000tps까지 지원한다.

또한, 이오스는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사용자 입장에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한다. 이것은 이제 블록체인의 상용화까지 정말로 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제일 가까운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3세대 블록체인 네오와 에이다를 만들었다.
반면, 국내에서는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가 더딘 실정이다.
이제 블록체인의 상용화도 멀지 않았으므로 블록체인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상용화에 필요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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